어떻게 준비하고 합격했을까요? 생생한 합격후기

영국 현지 UAL 교수님과 진행된 패션 워크샵 ‘Future Fashion Bo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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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하나스쿨오브아트에서는 프리 파운데이션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패션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런던예술대학교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UAL)의 여섯 개의 학교 중  

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방문하신 Philip Scurrah 교수님과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Future Fashion Bodies'라는 타이틀로 패션 디자인과 패션 커뮤니케이션 사이의 경계를 넓혀가며, 물리적인 인간의 신체와 미래의 디지털 공간 간의 관계 탐색을 목적으로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이날의 워크샵의 목적을 놀이로 즐기기 위한 패션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재료를 펼쳐보고, 공중에 던지고, 스스로의 몸에 감아보고, 머리에 써보는 등  

직접 경험하면서 재료 자체를 즐겁게 이해하는 시간으로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형태, 형식, 실루엣 및 스케일을 연구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드레이핑 실험부터 시작했고,  

 

종이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표현하는 주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추가 입체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션을 가지고 룩의 색상, 질감, 패턴 등 새로운 차원을 더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하나스쿨오브아트의 프리 파운데이션 학생들은 국내에서 영국 현지 UAL 교수님의 특별한 워크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HANA School of Arts는 영국 UAL의 공식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UAL 인증 파운데이션 교육기관으로서 

주기적으로 아래 6개의 런던예술대(UAL)에서 로테이션으로 방문하여 

학생들을 위해 영국 현지 수업 방식과 동일한 워크숍 및 다양한 세미나, 특강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 Camberwell College of Arts
  • Central Saint Martins
  • Chelsea College of Arts
  • 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
  • London College of Fashion
  • Wimbledon College of Arts

 

저희 하나스쿨오브아트 재학생들은 이렇게 주기적인 영국 현지 UAL 교수님들과의 1:1 미팅 및 수업을 통하여 

학부 세계 랭킹 1위인 UAL 및 영국의 명문 아트&디자인 학교 지원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점검받고,  영국식 수업 방식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며 학부 수업을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