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최근 영국 아트유학 준비를 위한 필수 과정인 ‘아트 파운데이션’을 영국 현지가 아닌 국내에서 진행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한 수험생들의 영국 아트 명문대 진학률이 최대 100%에 이르는 등 국내 아트 파운데이션 과정의 우수성이 검증되면서 편의성, 비용절감 등 다양한 이유로 국내 과정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특히 눈에 띄는 곳은 단연 ‘하나스쿨오브아트’다. 세계 아트&디자인 대학 학부 랭킹 2위 UAL(런던예술대학교)의 인증을 받은 국내 단독 아트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2022년 해당 과정 졸업생 전원이 영국 대학교 진학에 성공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세계 3대 패션스쿨로 유명한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 7명이 합격하며, 국내 최다 합격생 배출 기관으로 이름을 알렸다.
오는 1월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인 하나스쿨오브아트는 영국 현지 UAL 파운데이션과 동일한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국내 수업이 진행된다. 영국 명문대 출신 교수진의 소수 정예 수업으로, 자기 주도적 영국 교육 방식을 국내에서 미리 경험하고 영국 아트&디자인 대학 학부 과정에 필요한 스킬과 기본기를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다.
하나스쿨오브아트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점수, 내신성적, 수능점수와 무관하게 입학이 가능하며, 총 3학기 36주간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어와 영어 병행 수업으로 영어 실력이 다소 부족해도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개강일은 1월과 5월로 1월 과정 입학 시 2023년 9월, 영국대학교 진학이 가능하다.
하나스쿨오브아트 관계자는 “영국 미대 유학은 미국 미술유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와 영어 조건부 입학 혜택으로 국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미술대학, 패션대학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경쟁력도 높은 편”이라며 “영국 아트유학을 준비 중이라면 압도적인 영국 명문대학교 진학률을 자랑하는 하나스쿨오브아트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