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준비하고 합격했을까요? 생생한 합격후기

UAL 교수진 Amy Hare와 함께하는 창의적 제작 워크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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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던예술대학교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공식 인증 파운데이션 교육 기관 하나스쿨오브아트입니다:)

 

지난 10월 22일 Wimbledon College of Arts의 Amy Hare 교수님께서 

하나스쿨오브아트를 방문해 두 가지 흥미로운 워크숍을 직접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프리파운데이션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창의력과 관찰력, 그리고 영국식 예술 교육의 핵심인 비평적 사고 (Critical Thinking)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오전 워크숍: 3D Design: Housing for Fruit and Vegetables ]

오전 워크숍은 하나스쿨오브아트 내부 아트 &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워크숍은 과일과 채소를 위한 집(Housing for Fruit and Vegetables)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일상의 사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과 디자인을 연결 짓는 방법을 설명하시며 

학생들에게 대상 관찰 훈련을 제안했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묘사와 해석 훈련이었습니다.

2인 1조로 한 명은 과일이나 채소를 자세히 묘사하고, 

다른 한 명은 그 설명만 듣고 원하는 재료를 사용하여 실제 모습을 상상해 스케치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시각적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활동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웃음과 집중이 뒤섞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언어와 관찰 방식이 시각적으로 어떻게 해석 되는 지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워크숍을 진행 중인 Amy Hare 교수님
2025학년도 프리파운데이션 재학생 작품
2025학년도 프리파운데이션 재학생 작품

 

다음 활동으로는 본격적인 패키징 제작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과일과 채소 각각의 형태, 질감, 그 외 특징을 고려해 그에 어울리는 집을 설계하는 과제였습니다.

 

Amy 교수님은 두 가지 규칙을 제시하셨습니다.

1. 조별로 다른 컨셉 설정 (교수님께서 직접 주제 제시)

2. 단 한 가지 재료만을 사용해 구조 설계 및 완성

 

학생들은 제한된 조건 안에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과 팀워크를 발휘해야 했습니다.

패키징의 기능, 형태, 그리고 구조적 아름다움까지 고려하며 각자의 상상력이 반영된 결과물이 도출되었습니다.

 

워크숍을 진행 중인 Amy Hare 교수님
2025학년도 프리파운데이션 재학생 작품
2025학년도 프리파운데이션 재학생 작품
2025학년도 프리파운데이션 재학생 작품
2025학년도 프리파운데이션 재학생 작품
2025학년도 프리파운데이션 재학생 작품

 

짧은 시간 안에 완성된 결과물은 단순한 포장이 아닌 디자인적 사고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작품이었습니다.

작업이 끝난 뒤에는 영국식 교육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나만의 해석이 담긴 드로잉, 그룹 프레젠테이션 및 크리틱이 진행되어 

학생들은 교수님의 피드백과 동료들의 의견을 들으며 자신만의 관점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저희 교수진에게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적극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워크숍: Gallery Tour]

오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동하여

Amy 교수님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갤러리 투어가 이어졌습니다.

단체로 관람한 두 가지 전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올해의 작가상 2025》《MMCA×LG OLED 시리즈 2025 — 추수》

 

출발 전 교수진들은 학생들에게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질문들을 제공하고 

간략하게 작품 관람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질문의 역할은 작품을 수동적으로 보는 데서 벗어나 생각하며 관람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함이었습니다.

 

전시실 안에서는 전통적인 재료와 작품의 형태부터 사운드, 영상,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험적 작품까지

다양한 형태의 동시대 예술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학생들은 작품의 설치 방식, 공간 구성, 작가의 개념적 접근법 등을 메모하며 

자신의 작업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발견해 나갔습니다.

학생들은 작품 앞에서 자연스럽게 토론을 이어가며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몰입해 전시를 감상했습니다.

 

전시 관람 중인 Amy Hare 교수님

 

관람을 마친 뒤에는 미술관 야외 잔디에서 자유로운 감상평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서로의 시각 차이를 공유하며 하나의 작품을 다양한 해석으로 바라보는 힘을 길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 

학생들이 탐구적 태도와 창의적 사고를 실제로 경험한 참여형 예술 교육의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스쿨오브아트는 학생들이 예술적 시야를 확장하고 자신만의 창의적 언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영국 현지 교수진과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하나스쿨오브아트 (UAL Level 4 Foundation Diploma in Art & Design)

하나스쿨오브아트는 런던예술대학의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파운데이션 공식 교육기관으로,

영국 현지 런던예술대학의 관할 안에 놓여 있으며, 모든 수업 내용은 현지 학교 관계자에게 전달됩니다. 

 

유선 예약 문의: 02-539-5557 

카카오톡: [하나스쿨오브아트] 검색

방문 상담: 사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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