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패션 디자인 유학 어디로 가야할까?
LCF와 CSM 진학 준비 국내에서 준비하는 방법은?
영국은 세계 패션의 중심으로 수많은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를 배출해냈는데요.
때문에 영국은 학문적으로도 유럽 내에서 패션 디자인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신의 잠재력을 찾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영국 패션 디자인 유학의 메리트를 느끼고 결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미술, 패션 디자인, 공연 예술과 같은 분야에서 졸업생들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UAL이 있어 더욱 더 영국은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UAL은 런던예술대학교의 약칭으로 영국 런던에 위치해 있으며 6개의 예술 전문 대학들이 모여 형성된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 예술대학 연합체입니다.
전 세계 예술, 디자인 전공의 학생들에게는 최상위에 속하는 예술과 디자인 교육의 명문으로 선망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UAL 6개 대학 중 패션 디자인 유학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 바로 LCF와 CSM으로, 이 두 곳은 특히 패션 산업에서 손에 꼽힐 만큼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 지원자들이 몰리는 두 학교!
패션 디자인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다 잘 이해하고 준비하실 수 있도록 학교에 대한 소개와 지원 준비 과정, 그리고 UAL 국내 유일 공식 입학지원처인 하나 에듀케이션에서 알려드릴 수 있는 꿀팁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LCF (London College of Fashion)
런던 패션 칼리지는 패션 디자인 전문 학교로 세분화된 전공과 테크닉과 실무 중심 교육으로 잘 알려진 패션 전공 대학입니다.
학생들이 디자인 스킬을 굉장히 발전시킬 수 있는 학교로 실무 중심의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어, 이미 많은 졸업생들이 패션 산업 실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디자이너로는 지미 추와 세계적인 톱 모델 알렉 웩 등이 있습니다.
LCF 지원 시 필요한 서류로는 포트폴리오, 최종학력증명서, 성적 증명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이 있으며 아이엘츠 6.0~6.5 점수가 필요합니다.
보통 지원은 매년 1월에 종료되니 준비에 참고해 주세요.
센트럴 세인트 마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과 디자인 교육 기관으로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로도 꼽힙니다.
LCF와 비교해 순수 미술 성향이 강한 패션 디자인을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라 자연스럽게 상업적인 작품보다는 예술성에 더 초점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합니다.
CSM은 아트와 디자인 스쿨로서 패션 디자인 외에도 텍스타일, 필름, 사진, 무대 디자인 등과 같이 다양한 전공을 세부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CSM 출신의 패션 업계 유명 디자이너로는 존 갈리아노, 킴 존스, 피비 파일로,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매카트니 등이 있습니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은 전 세계에서 몰리는 지원자들로 경쟁률이 워낙 높아 마감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지원이 매우 어려운데요.
LCF와 마찬가지로 포트폴리오, 최종학력증명서, 성적 증명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과 아이엘츠 6.0~6.5 점수가 필요합니다.
역시 보통 지원은 매년 1월에 마감되므로 지원 시기를 미리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패션 디자인 유학을 위한 UAL 인증 파운데이션 과정 들어보셨나요?
소개해 드린 두 학교는 전 세계에 있는 수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늘 경쟁이 치열합니다.
때문에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하여 역량을 더 키워야 진학에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파운데이션 과정은 학생의 상황에 따라 영국, 혹은 하나 스쿨 오브 아트와 같은 국내 파운데이션 기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파운데이션부터 영국 현지에서 하는 방법밖에 없었다면, 이제는 학생들이 본인의 상황과 성향, 계획에 따라 고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UAL 인증 파운데이션을 진행하게 된다면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짧은 기간 내에 패션 디자인 유학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하나에듀케이션은 국내 유일한 UAL 공식 인증 파운데이션으로 현지와 동일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영국 파운데이션과 동등한 Diploma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UAL 공식 인증 파운데이션, 이런 분께 잘 맞습니다."
1. 유학 준비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고 싶으신 분
보통 영국 현지에서 준비한다면 학부에 입학하기까지 2년 정도 소요되지만, 국내에서는 학부 입학까지 평균 1년을 잡습니다.
2. 유학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낮추고 싶으신 분
영국 현지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진행한다면 연간 6,000~8,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은 연간 2,500~3,000만 원 정도라 부담을 훨씬 낮출 수 있습니다.
3. 안정적인 환경에서 유학 준비가 필요하신 분
국내와는 전혀 다른 낯선 학업 분위기에 바로 적응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기존과 다른 변화를 서서히 받아들이고 익숙해지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께도 역시 국내 과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UAL 공식 인증 파운데이션 교육 기관의 국내 과정을 꼭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화문의 02-566-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