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 이름: 안 * 휘
* 학업기간 3 years 10 month
* 학교/수강과정 CSM / Womenswear
2. 합격을 축하드려요! 합격소감 부탁드릴게요.
부담반 설렘반으로 새로시작할 BA코스를 즐겁게 기다리고있어요.
3. 지금의 국가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항상 스토리와 캐릭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교인 거 같았고, 제일 큰 이유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아이들을 환영하는 분위기인듯했어요. 실제로 파운데이션 튜터들이 수업이 끝난 뒤에도 제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공유해주고 서포트를 해줘서 큰 도움이 됐어요. 그 의견들은 보통 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좀 더 극대화하는 장치 같은 것들이라 믿고 잘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4.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준비과정은 딱히 없었던거같아요. 저는 작은 노트에 항상 아이디어들을 정리 해 놓는데 군대 전역한 뒤로 꾸준히 쌓아놓은 아이디어 노트가 제일 많은 도움이 됐어요. 처음 FA 인터뷰에서도, 두 번째 BA 인터뷰에서도 심사관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한 게 제 노트북들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선 결과물들보다도 접근 방식이나 콘셉트를 전달하는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좋게 봐준듯합니다.
5.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이미 준비된 학생들이 바글바글한 곳이라 아이디어를 빠르게 표현할 수 있는 테크닉을 겸비해야 할 거 같아요.
6. 하나에듀케이션과 함께 준비하셨는데 서비스는 어땠나요?
정보가 항상 부족했던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특히 유경아 팀장님이 배려해주신 모든 것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7.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제가 표현하고 싶은 캐릭터가 생긴다면 하루빨리 개인 브랜드를 시작하고 싶어요. 그전에 가능하다면 질 샌더나 마르지엘라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