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준비하고 합격했을까요? 생생한 합격후기

영국 재학생 유학후기 (LCF MA 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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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유학중인 국가, 학교,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국은 우선 영어권이라는 큰 장점이 있었고 UAL이라는 세계적인 명성을 갖춘 6개 학교 중 특히 LCF는 패션의 실무적인 경험을 중시하며 이론 뿐 아니라 실제 산업 관련 실무적인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를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Q. 지원준비를 할 때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많은 학과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모든 과들이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각각 상세히 분석해, 제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이 가산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자격 요건으로 요구하고 있는 학과를 선택하였고, 그 덕에 3주정도라는 짧은 준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이제껏 경험해 왔던 것들을 자격요건에 맞춰 정리해 지원하였고, 그 결과 지원한 3개 중 2개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재학중인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한국 대학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교육과정의 차이가 매우 달라 교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학생들과의 수평적인 위치에 있기에 학생들 끼리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문화가 있어 교수님 뿐만 아니라 같은 과 학생들에게도 영감을 받고 배우는 부분들이 많아 이 부분이 큰 장점 같습니다. 이론 중심 교육 보다는 산업에 실무적인 교육을 중점으로 교육함으로서 매 수업마다 유익하다고 느끼며, 접해보지 못한 framework 과 여러 툴들을 이용하여 브랜드 런칭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단계적으로 세심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커리큘럼이 또 하나의 매우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정규 수업 이외에도 정말 많은 워크샵과 많은 외부 강사의 세미나들로 인해 업계 종사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기회가 주어집니다. 

 

 

Q. 수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발표 수업이 정말 많고 우리나라 교육과정과는 달리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만 하는 수업이 대부분이기에 내향적인 저의 성격으로 초반에는 적응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과 비교해 교과서가 없으며 리서치 위주의 수업이기에 나에게 필요한 지식을 선택적으로 수집하고 습득하는 과정을 강조하기 때문에 교수님이 주시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습득하기 보다 직접 나서서 연구하고 리서치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했습니다. 또한 당연히 영어로 모든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자료를 분석해야하는 것도 어려움 중 하나였습니다.

 

Q.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느낌 문화 차이나 예상 못한 경험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우선은 겨울의 영국 날씨는 해가 3시면 지고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 내리기 때문에 평소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저 마저도 우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숙사에 살면서 플랫메이트와 함께 있는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Q. 학교 주변의 생활환경은 어떤가요? (생활비, 교통, 음식, 문화생활, 기숙사 등)

집세는 정말 비싸죠.. 그치만 외식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육류, 채소 등 식재료의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매우 합리적이기 때문에 주로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다면 생활비는 충분히 아낄 수 있습니다. 런던이 정말 크긴하지만 교통도 잘 되어있는 편이라 할인권을 잘 알아본다면 교통비도 충분히 절약 가능합니다. 기숙사에 사는 장점은 또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사설기숙사에 산다면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교류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따로 공과금이 나가지 않아 난방비나 수도세 등 부담없이 생활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Q.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 

처음엔 막연하게 패션 유학이라고 해서 디자인으로의 유학만 생각했는데 패션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사업의 한 종류로서 본인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다면 패션 비즈니스과정을 노려보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 같습니다. 예술을 하고 싶은 것인지 예술과 비즈니스를 동시에 하고싶은 것인지, 그 어디 중간 지점을 찾은다면 패션 디자인 유학보다는 패션 비즈니스 과를 알아보는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디자인 유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두 달만에 이 부분을 빠르게 판단하여 루트를 변경하였고 그 결과 루트를 변경하고 3주만에 자신의 경험을 잘 정리하여 지원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을 뿐 아니라 현재 과의 방향성과 교육 과정에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Q. 하나에듀케이션과 지원 준비를 함께 하셨는데, 어떤 도움을 받으셨었나요? 

비자 절차와 서류 준비, 자기소개서 첨삭 등에 도움을 받았으며 특히 수많은 패션이라는 항목 안에서도 세분화된 과 중에서 저의 미래 방향성 가장 잘 맞는 과를 선택할 수 있게끔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도움을 주셨습니다. 

 

Q.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현재 과는 패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세부적이게 다루기 때문에 본인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취업의 기회 또한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인 목표는 브랜드 런칭이지만 시장을 먼저 테스트하고, 회사에 다니며 경력을 쌓는 옵션 등 여러가지 기회에 열려있습니다. 

 

Q.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브랜드 운영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 평소 유럽 패션 산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국내에는 세부적으로 패션분야에 관해 비즈니스를 다루는 과가 없어서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유학을 결정하길 잘 했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어요?

학교 수업 들을때요. 너무 제가 원하던 분야의 공부를 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인큐베이터 역할을 정말 잘 해주기 때문에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또 학교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나 컨설팅 서비스 그리고 퀄리티 높은 인적, 물적 자원을 경험할 때마다 뿌듯하고 기쁩니다.

 

 

Q. 유학 생활을 통해 스스로 가장 크게 변화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자립심과 도전정신 그리고 자신감이 많이 향상되었고, 영어실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많은 글로벌 인재들과의 교류를 통해 생각하는 폭이 넓어졌고 많은 곳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안목도 키워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