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홈 > 하나톡톡 > 생생유학 스토리
 
 
 
이우성학생
 
 
저는 미국 DETROIT, College of Creative Studies 에서 자동차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이우성 입니다. 정말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곳에 안착하게 돼서 여기 생활에 많은 애착이 갑니다.
 자동차디자인을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1년 동안의 포트폴리오 준비과정을 거쳐서 CCS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미리 비슷한 과정을 거쳐간 아는 선배들의 추천으로 하나유학원을 찾았고, 상담도 많이 하고 정말 많은 자료도 받아서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자동차디자인이 유명한 영국의 Coventry university를 입학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어학연수는 물론 해외여행 한번 해본 적 없고 한국에서도 영어와는 참 멀리 지냈던 터라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어려움이란 말할 수 없을 만큼 컸죠. 다 잘될 거란 믿음은 있었지만 힘든 점이 너무 많았죠.
 
그렇게 힘든 시간 속에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나유학원을 통해 지원해놓은 미국에 CCS 자동차 디자인과로부터 어드미션을 받았다는 그것도 장학금과 함께... 한번의 쓰디쓴 영국실패기를 뒤로한 채 한국에 들어와 반년 동안의 남다른 각오 속에 준비기간을 거쳐 다시 미국원정길에 올랐습니다. 이런 일년에 일 속에서 정말로 하나유학원에.. 특히 담당이셨던 유경아대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할 뿐이었죠. 저처럼 길고 유별나게 준비했던 케이스도 없었는데 2년이란 시간 동안 정말 친동생 챙겨주시듯 한국에 있을 때나 제가 외국에 나가 있을 때나 진심으로 도와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진심으로 말이죠!! 2번의 어학연수, 2번에 걸친 학교 옮기기에도 말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미국에 왔고 지금은 일년이란 시간을 이곳에서 잘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주절이 제 말을 참 많이 했는데요.. 감히 제가 해주고 싶은 충고나 경험이 좀 있어서 말씀 드리려 합니다. 물론 요즘엔 저처럼 이렇게까지 준비되지 못한 유학을 오는 학생은 적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바닥부터의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제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막무가내식 유학이었죠. 늘 다 잘될 거란 믿음만 가지고 지내곤 했습니다. 우선 영어가 문제죠. 이건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의 문제죠. 최근에는 대부분의 유학생이 참 영어를 잘 준비하고 오는 경향이 많아서 덜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공항에서 라이드를 찾는 것부터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영어를 못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저 그렇지만요. 나름대로 지독하게 공부도 해봤지만 미대의 특성상 주변 사람들과 어울릴 시간보단 학교와 집에서 혼자 작업하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대부분이다라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영어를 많이 쓸 시간이 적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수업 듣고 잘 따라가고 생활에 적응하려면 꼭 필요하죠. 다 아시는 거겠지만, 준비가 많이 돼서 입학했던 그렇지 못하던 어차피 입학은 한 겁니다. 그러면 무조건 당당해 지면 됩니다. 모르는 것에 겁먹지 말고 아는 걸로 당당하게 해 나가다 보면 두려움은 적어지고 점점 모든 게 익숙해지면서 어느 순간엔가 부족하지만 프리젠테이션도 크리틱도 잘 소화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영어는 시간이 해결해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단지 영어에 해결책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일 뿐입니다. 얼마나 일찍 자신을 이기느냐, 더 당당해지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감히 짧은 제 영어 실력에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둘째는 미대다 보니 미술을 빼놓을 수 없겠죠. 조언 드리고 싶은 게 참 많은데요. 일단은 자신이 무슨 과목을 wave 받을 수 있는지 입학 전에 미리 알아보고 챙겨보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네셔널 학생으로 현지학생과 같은 학점 다 듣고 경쟁하는 건 참 힘들죠. 한국에서 다닌 학교나 사설 미술학원 등에서 받은 학점이나 수료과목을 잘 확인해보시고 그게 해당학교에서 어드밋이 되는지 미리 챙겨보시고 어드바이져와 상의해보시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많은 과목을 이수 받을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정말 생각보다 수업이 많이 힘듭니다. 한국보다 클래스 안에서의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 좀더 좋은 퀼리티를 위해 날을 새는 건 허다한 일입니다. 유학생은 영어보다 작품으로 승부해야 되기 때문에 매 클래스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거 늘 긴장해야 된다는 거 그것만 각오하고 오시면 됩니다.
 
셋째는 생활이죠. 참 혼자서 챙겨야 할 것들이 많죠. 학교 일에만 신경 써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데 다른 일에도 신경 쓸게 너무 많다는 거, 하나에서 열까지 다 혼자 알아서 해야 한다는 거, 그게 가끔은 다른 무엇보다 힘들게 하곤 하죠. 다른 한국 분이나 네이티브 친구들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받으세요. 창피하다 생각하시지 말고 어려운 건 부탁하고 물으며 하나씩 해나가시면 됩니다. 모두다 그런 과정을 거쳤고 후에 또 다른 신입생에 그 정보를 또 주실수도 있을테니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기관리, 시간관리 입니다. 메모 잘 해두시고 그 날 해야 될 일과 과제 이런 것들 꼭 꼼꼼히 챙기시고 확인하는 습관이 참 중요하죠. 할 땐 열심히 하고 놀 때 확 즐겁게 노시면 됩니다. 늘 열심히 살수만은 없잖아요. 가끔은 여유를 부려보기도 하고 그래야죠. ^^
 
끝으로 제 전공과 관련돼서 몇 마디만 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참 많죠. 현지 사정도 꼭 호락호락하진 않지만, 안 되는 건 없습니다. 단지 수요가 적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도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는 거죠. 참고로 저희 학교는 1,2학년 때 매 학년을 올라가기 전에 review라는 걸 합니다. 일년 총평가와 같은 거죠. 자기 작품을 월에 걸고 평가를 받는 거죠. 거기서 그런 식으로 학생을 누락시킵니다. 간단히 말해서 리뷰에 떨어지면 다음해 전공을 들을 수가 없는 거죠…대략적으로 200정도의 학생이 일학년에 시작해서 4학년에 남는 건 대략15명 정도에 학생만이 소위 말하는 자동차 디자인을 하게 되는 겁니다.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딜 가든 어려운 건 마찬가지고 열심히 하다 보면 다 길이 있을 테니까요. 지난 학기에는 garbage truck 프로젝트를 했는데요. 리서치부터 아이디어, 스케치과정 나중에는 폼코어 모델까지 모든 과정을 하면서 느낀 건, 여긴 교수님이 많은걸 가르쳐 주시진 않습니다. 필요이상의 참견도 하지 않죠, 학생에게 맡깁니다. 단지 너무 과정에서 벗어나지 않게 윤곽만 잡아주고, 반의 경쟁을 부추겨서 더 좋은 작품이 나오도록 유도하죠. 이런 과정 속에서 본인의 노력과 시간관리가 모든걸 판가름 합니다. 힘들지만 나중에 선택되어 전시라도 될 때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너무 많은 말들을 늘어 놓았네요. 생활에 만족하고 잘하고 못하는 건 본인의 의지입니다. 한국에서 유학오기 전 그 각오를 조금만 더 굳게 하시면 될 겁니다. 가끔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돌아가고 싶을 때도 많고, 깊은 우울감에 빠져 있을 때도 있을 겁니다. 너무 자신을 닦달하지 마시고 바쁘데 늘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긍정적인 것들을 리마인드 하는 사고를 가지세요. 유혹도 많고 충격도 많고 어려움도 많고.. 외로움도 크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상상외로 많고 즐거운 일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걸 봐서 다 하실 수 있습니다……하하하하…
 
끝으로 저도 유학준비 하면서 많은 분들 유학수기도 읽고 그러면서 그분들이 유학원에 고마워 하고 그런걸 볼 때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요. 정말 하나유학원에서 그 많은 도움을 2년에 동안 받고 나니깐 그런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 고요.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건 언젠가는 진심으로 느끼게 되는 법인가 봐요. 뒤돌아 생각해보면 하나유학원 유경아 대리님 아니었으면 이 많은 일들 다 못했을 거라고 생각 듭니다. 제가 정말 많이 괴롭혔거든요 ……워낙 할 줄 아는 것도 아는 것도 없어서..하하하 이 글을 읽을 어떤 분들도 언젠가는 그런 고마움에 정말 미안해지기까지 한다는 거 느끼시게 될 껍니다 ……ㅋㅋ
 
유학은 어찌보면 비행기 티켓 하나로 오고 안오고에 차이지만 자신을 위해 큰 뜻과 희망을 갖고 결심한 거기 때문에 모든걸 신중하게 그리고 유학원에 도움도 충분히 받고 상담과 조언도 충분히 들으시면서 차근히 준비하세요…… 대신 비행기 출국하실 때 그자리에서 두려움은 두고 당당히 오셔서 지내시면 됩니다. 부족한 제 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유경아 대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ㅋㅋ 방학에 한국가면 꼭 인사 드리러 갈께요..

 
 
  하나유학원 주식회사| 사업자등록번호 : 335-86-00574 | 대표자명 : 윤문식
강남본사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07-20(논현로 543) 은주빌딩 3층 | 전화번호 : 02-566-5757 | 팩스번호 : 02-566-5763
홍대센터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56 LG 팰리스빌딩 806호 | 전화번호 : 02-336-5757 | 팩스번호 : 02-325-5763
대구센터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02(남일동 115-1) 5층 | 전화번호 : 053-252-2575 | 팩스번호 : 053-255-5763
입금계좌 : 하나은행 122-910030-43804 하나유학원 주식회사
Copyright(c) 2007 Hana Education Centre. ALL RIGHT RESERVED.